생애 첫 뮤지컬 공연 관람 후기

(22.09.17.) 처음보는 뮤지컬은 바로 '빨래' 였다. 빨래는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유명한 뮤지컬ㅇㅣ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뮤지컬의 입문한 나에게는 거리감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간략한 줄거리> 빨래는 각 등장인물이 힘겨운 서울 살이를 살아가는 이야기 이다. 등장인물 관계 중심에는 빨래 라는 매개체가 있으며 빨래를 통해 서로간의 고민을 위로해주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정겨운 스토리이다. 150분 공연시간이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 때문에 너무 짧게 느꼈졌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감동과 재미 모두 선사해 주어서 인지 시간이 금방갔고 끝나고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어쨌든 연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노래가 너무 좋았다 내가 알기로는 2006년부터 공연을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 16년동안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것 ㄷ ㄷ 이때까지 이걸 안보고 뭐하고 살았지...ㅋ <느낀점> '빨래' 라는 뮤지컬은 다양한 연령대으ㅣ 등장인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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