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대선이라 쉬는 날이지만 나는 현지의 휴일을 따라가기에 일을 하는 날이다. 하루 종일 날씨가 너무 좋아 재택을 하는 중에도 외출의 뽐뿌가 왔지만 꾸욱 잘 참다가 오늘도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두다리 쭉 펴고 쉬기 전에 런닝 개시. 최근 1~2km의 비교적 짧은 거리들만 뛰어서인지 어제와 오늘 4km 이상을 뛰려니 너무너무 힘들었다. 특히 처음 1~2km 구간은 지옥같은 느낌. 꾸역꾸역 억지로 터벅터벅 뛰니 3km까지 가게 되고 추가로 더 노오오력을 통해 4km 목표 달성. 어쨌든 이번주 10km 달리기는 목표 달성. #오늘의기록 #일기 #운동 #러닝 #4키로 #나이키클럽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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