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 미국편에 이은 독일편


나 혼자 산다 :: 미국편에 이은 독일편

에너지 대란 우려 커진 독일, 가계·기업에 280조원 푼다 독일 정부가 에너지 가격 고공행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가계를 위해 2000억 유로(약 280조원)규모의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29일(현지시간) 독일 도이치벨레(DW)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올라프 숄츠 독일 n.news.naver.com 에너지 대란 우려가 커진 독일. 결국 돈을 풀기 시작한다. 우리는 이 뉴스에서 몇가지 파급 효과를 생각해봐야 한다. 가장 초심자 코스는 인플레이션이 더 심각해지겠구나 이게 아마 1번 코스일 것 같고.. 중급자 이상의 관점에서는 이번 정책은 재정 정책이라 돈 푸는 것이니 유로화가 약세가 되겠구나 그리고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독일 국채가 이렇게 싸게 풀리면 나머지 유럽 국가들 국채를 왜 사지? 그 결과적으로 PIGS 국가들이나, 약한 고리들의 유로존 국가들은 독일의 나혼자 (잘) 산다 정책에 의거하여 본격 고갈되는 유동성과 관련된 생존게임이 시작될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이걸 경...


#PIGS #경제뉴스 #국채 #나혼자산다 #독일 #블챌 #주간일기챌린지 #한주한글

원문링크 : 나 혼자 산다 :: 미국편에 이은 독일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