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케밥] Mascot Kebab Deli :: 집 가는 길에 케밥 한 롤 정도는 괜찮잖아?


[호주 시드니 케밥] Mascot Kebab Deli :: 집 가는 길에 케밥 한 롤 정도는 괜찮잖아?

Mascot Kebab & Deli 59/7 Bourke St, Mascot NSW 2020 오스트레일리아 식당 개요 위치가 위치니만큼 여길 찾는 다른 한국 관광객은 드물 것이다. 공항 인근의 마스코트 역 바로 옆에 있는 케밥 전문점 MASCOT KEBAB & DELI.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우리 같이 늦게 귀가하는 여행객들에게는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좋은 요깃거리를 제공한다. 프라이드치킨 같은 것도 있지만, 치킨/양/소고기 케밥도 여느 케밥집처럼 있으며 케밥 주문하는데 느낌이 서브웨이에서 주문하는 느낌이었다. 케밥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내가 고를 수 있다. 물론 소스 또한 말이다. 우리는 1) 소고기 케밥 2) 양고기 케밥 2개를 주문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양고기 케밥은 생각보다는 별로였고 소고기 케밥은 꽤나 맛이 있었다. 사실 여행 중간중간 어디서든 만나게 되는 여느 케밥집과 다를 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시드니 여행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었던 케밥이었고, 이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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