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과 마지막 출근


첫 출근과 마지막 출근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올 날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그 이별은 언제나 참 힘든 순간 같습니다. 6년 전 첫 출근하며 찍은 사진과 오늘 마지막 출근을 하며 찍은 사진. 그 당시 어리버리한 상태에서 했던 각오들…. 그런 것들도 생각나고… 마지막 날 출근은 정말 기분이 묘하더군요. 누가 툭 찌르면 눈물 날 것 같은… (저는 확실히 T는 아닙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이 있으면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 있는 법이지만 참 어렵습니다. 이 또한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제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직원에게 마지막 날 했던 ‘언제 그만 두더라고 아쉬움 없이 최선을 다 하자’ 이런 아름다운 마무리의 마인드로 마음을 가다듬어야겠네요. #외노자의일상 #홍콩 #첫출근 #마지막출근...

첫 출근과 마지막 출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출근 #외노자의일상 #첫출근 #홍콩

원문링크 : 첫 출근과 마지막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