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색이 너무 명확히 드러났던 하루. 주식시장은 A.I.와 비민 치료제 테마로 달리고 채권 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감 및 약한 경기로 스멀스멀 오를 기미를 보고 있는 것. 여전히, 주식 시장 및 채권 시장의 약점에 대해 경계하는 목소리들은 있지만, 특히 주식 시장은 이런 우려의 목소리는 기우라는 듯이 열심히 달리는 느낌입니다. 다만, 아무리 시장이 이래도 하방 투자를 하여, 세상 망하길 기다리는 것 또한 좋지 않은 마인드임은 요즘 다시 느끼는 상황입니다. 천연가스는 생각보다 너무 잘 가는 바람에 아쉽고 한미 반도체도 반도체 테마 덕에 너무 잘 가서 괜히 비중을 줄었다는 껄무새 생각은 들지만, 신규 편입 중인 원자재 파트 중에 아직 물이 덜 들어온 친구들(시차가 필요하다 생각)의 비중을 서서히 잘 늘려가 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한국 코스피. 코스피도 중국 덕에? 어쨌든 외인 자금이 계속 들어오니 한번은 불을 뿜어줄 수도 있겠다? 싶은 기대도 됩니다. 3배짜리라도 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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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쌍두마차 A.I.와 비만약. 그리고 유동성 (w.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