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약속 다 지키냐?" 결국 본심 드러낸 '스티브유' 유승준



결국 밑바닥을 드러냈다. 과거 병역 기피 논란으로 국내 입국이 막힌 ‘스티브유’ 유승준(45)이 국적 변경으로 병역 기피를 막기 위한 다섯 가지 법안 일명 ‘유승준 방지5법(국제법·출입국관리법·재외동포법·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법)’ 발의와 관련해 울분을 토했다. 유승준은 지난 19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심한 듯 입을 열었다. 그는 “내가 공공의 적이냐, 내가 살인했냐, 강간했냐, 내가 아동 성범죄자냐. 뭐가 무서워서 한 나라가 유승준이라는 연예인 하나를 한국에 들어오는 걸 이렇게 막으려고 난리법석이냐”며 “세금으로 일하는 정치인이 할 일이 없느냐, 말이 되느냐, 장난하느냐”고 말했다. 유승준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조국 전 장관까지 꺼내며 “정치인들의 두 얼굴을 보면서 허탈해하는 거 아니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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