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 "몸매에 관한 댓글? 신경 쓰이지만 크게 와닿진 않아"


모모랜드 낸시

'20'이라는 숫자는 인상 깊은 순간이자 맑은 시간이다. 어른으로서 이루고 싶은 것도 많고 설슌 그 날, 우리가 밤이불에 뒤척이며 추억하는 이유다. 올해로 만 20살이 된 낸시는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안다. "남이 아닌 내가 선택하는 걸 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목소리 또한 또렷하다. 이전에도 bnt 화보 촬영을 한 적은 있지만 혼자서 촬영하는 건 처음이라는 낸시는 자유롭고 여유롭게 촬영장을 나섰다. 스펑키, 프론트(Front), 까스텔바작, 엘레강스 파리 등으로 구성된 처음 시도해보는 콘셉트에도 당황하지 않고 본인의 옷처럼 성숙하게 소화하는 그였다. 특히나 고혹적이고 우아한 콘셉트에서는 자신만의 강점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근황을 묻자 "이번에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했는데 집에서 혼자 연습하거나 '넷플..


원문링크 : 모모랜드 낸시 "몸매에 관한 댓글? 신경 쓰이지만 크게 와닿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