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윈도우에 연결된 스마트폰 공격하는 악성코드 등장…“북한 소행 추정”


【보안】 윈도우에 연결된 스마트폰 공격하는 악성코드 등장…“북한 소행 추정”

일반 소비자는 악성 코드를 막기 위해 기기별로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하지만 요즘처럼 많은 것이 서로 연결되고 동기화되는 시대 에 이런 접근 방식은 유효하지 않다. 특히 국가 주도 해킹을 보면 여러 기기에서 데이터가 동시에 유출되는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최 근 보안 업체 에셋(ESET)가 밝혀낸 바에 따르면, 윈도우 PC에 설치된 특정 악성코드가 연결된 스마트폰까지 침투에 정보를 탐색하고 가져가고 있다. Michael Crider/IDG 북한 정부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악성코드 ‘돌핀(Dolphin)’은 일종의 스파이웨어로서 주로 한국 및 기타 아시아 정부와 산업체를 공 격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돌핀은 많이 알려진 파이썬 기반 방법을 활용해 일단 피해자의 컴퓨터를 검색한 다음, 암호 및 기타 보안 자격 증명과 같은 민감한 정보를 해커가 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한다. 또한 비밀번호, 확장 파일, 스크린샷 과 관련된 키 입력값도 수집한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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