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지역 '폭풍거점'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지역 '폭풍거점'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블리자드의 MMOA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 게임) 게임인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이 오늘(14일, 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지역 '폭풍거점' 먼저 신규 지역인 ‘폭풍거점(Stormpoint)’이 추가됐다. 폭풍거점은 서부원정지가 오랫동안 비밀 감옥으로 사용하던 유배의 섬이자, 지 금까지 플레이어들이 목격한 세계석 조각 중에 가장 큰 조각이 있는 곳이다. 이용자들은 소금으로 뒤덮인 감옥 섬으로 항해하여 섬을 점령한 가장 큰 세계석 조작의 힘을 이용하려는 사악한 음모를 조사하게 된다. 신규 지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새로운 지옥성물함 우두머리 다섯 마리가 추가된다. 이 지옥의 부관들은 살갗의 장막 오핀네브, 기어다니는 재난 딤드레일, 옥죄는 태양 카타라그, 몰락자를 길들이는 자 아포트루스, 온기 포식자 판그르스 이상 다섯으로 성역의 모험가들은 이들을 상대로 보다 강력한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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