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출신 스타트업 대표가 롯데를 상대로 싸움에 나선 이유


변호사 출신 스타트업 대표가 롯데를 상대로 싸움에 나선 이유

[IT동아 권택경 기자] “이번 일로 주변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꼭 정의구현 해달라’는 응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만난 알고케어 정지원 대표가 남긴 말이다.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알고케어는 현재 롯데헬스케어로부터 아이디어를 탈취당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알고케어 정지원 대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투자 협의나 거래 과정에서 대기업으로부터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탈취당했다고 의심할 만한 일은 드물지 않 게 일어나지만,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경우는 극소수다. 이번 사건에서 정 대표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맞설 수 있었던 건 법조인이 라는 배경이 적지 않은 힘이 됐다. 정 대표는 서울대 학부, 서울대 로스쿨,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의 엘리트 법조인이다. 법조인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정 대표가 2019년 설립한 알고케어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나스(NaaS, Nutrition as a Service)’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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