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부담 줄이는 꿀조합, ‘알뜰폰+자급제폰’


통신비 부담 줄이는 꿀조합, ‘알뜰폰+자급제폰’

[IT동아 정연호 기자] 통신비를 줄이려는 사람들은 주로 알뜰폰 사업자(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의 ‘알뜰폰 요금제’를 찾는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U+)의 요금제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수시로 진행해 가격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알뜰폰 요 금제를 쓰는 사람이 중저가 자급제 스마트폰(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구매하는 단말기)을 쓰면 통신비를 더 줄일 수 있다. 알뜰폰 사업자는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빌려 일반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그래서, 통신 3사와 알뜰폰의 통화 품질은 거의 같다. 반 면, 알뜰폰 요금제의 가격은 이동통신 3사의 요금제보다 20%~30% 싸다. 그래서 통신 3사 이용자 중 상당수가 알뜰폰 요금제로 갈아타 고 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통신 3사에서 알뜰폰으로 번호 이동을 한 사람의 수는 40만 5685명이었고 그 반대의 경우는 11만 9951명이었다. 알뜰폰 사업자들이 자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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