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네이버 위협하는 딥엘(DeepL) 번역기, 한국어 버전 품질은?


구글·네이버 위협하는 딥엘(DeepL) 번역기, 한국어 버전 품질은?

[IT동아 남시현 기자] 인공신경망은 인간의 두뇌에 있는 뉴럴의 신호체계로부터 영감을 얻은 인공지능의 동작 방식으로, 뉴런에 해당하는 노드들이 여러 계층으로 각기 연결되어 최적의 값을 도출해 낸다. 인공신경망은 기계 학습의 한 갈래로 데이터 마이닝과 네트워크 관리, 모델링 및 과학 이론 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 응용되는데, 일상 속에서는 자연어 처리 기능이 널리 쓰인다. 오늘날 네트워크 기반의 번역기 대다수가 인공신경망을 활용해 언어를 처리한다. 딥엘은 2017년 시작한 번역 서비스로, 현재 31개 국가 언어로 제공된다. 출처=IT동아 2016년 인공신경망 번역이 적용되기 이전의 번역기는 구문 기반 기계번역(PBMT)을 사용했다. 글의 형태와 단어만으로 내용을 번역하니 품질이 떨어지고, 앞뒤가 맞지 않았다. 반면 인공신경망 번역은 웹에서 수집된 데이터로 단어와 문장의 문맥을 분석한 다음 번역하기 때문에 품질이 훨씬 뛰어나다. 다만 한국어는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해 데이터가 부족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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