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보호하는 이어플러그, 착용감·소재·용도 고려해야


청력 보호하는 이어플러그, 착용감·소재·용도 고려해야

청력은 한 번 손상되면 원상태로 되돌아오지 않는다. 청각 개선 치료법이 있긴 하지만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온전한 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음악 볼륨을 의도적으로 줄이거나 소음이 심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산업안전보건법에서는 하루 8시간 기준 85dB 이상 소음이 발생하는 작업을 ‘소음작업’으로 규정하고 매년 특수건강진단을 받도록 권한다. 85dB 이상 소음은 피하라는 말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65dB을 넘어선 소음은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소음에 노출되는 사람이라면 이어플러그를 사용해 청력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출처=엔바토엘리먼트 어쩔 수 없이 소음에 노출되는 사람이라면 이어플러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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