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크로스오버로 출시한 토요타 최장수 모델… ‘크라운’ 타보니


[시승기] 크로스오버로 출시한 토요타 최장수 모델… ‘크라운’ 타보니

[IT동아 김동진 기자] 토요타 ‘크라운’은 1955년 탄생해 69년이라는 역사를 지닌 브랜드 최장수 모델이다. 세월이 흐른 만큼, 중년 세대를 겨냥한 고급 세단이라는 이미지도 굳어졌다.

이같은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토요타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조합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으로 크라운을 꾸려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기존 고객층과 젊은 세대를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복안이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높은 효율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각종 첨단 기능으로 승부수를 띄운 토요타 크라운을 약 150km 거리를 시승(강원도 정선-강릉 왕복)하며 살펴봤다. 미래지향적 디자인…각종 첨단기능으로 무장 토요타가 새로 출시한 16세대 크라운의 디자인을 살펴보니, 전통적인 세단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의지가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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