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일이 다있었던 후쿠오카 여행기 1-2일차 먹고 걷고 자고 with 텐진 다이묘거리

사실 도착 후 이심이 제대로 개통이 되지않아 와이파이를 찾아 다니다… 하카타에 있는 전자점인 요도바시 카메라까지 와버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진짜 와이파이 강국이긴한가 봅니다. 후쿠오카에서는 1시간을 넘게 못찾았지요. 말톡이 그래도 대응을 잘해주더군요. 다행이었습니다. 온김에 구경합니다. 이번에 짐이 적어서 카메라를 들고 오지 않았는대 카메라 전문점 답게 출시된 거진 모든 브랜드의 카메라를 거진 모든 렌즈와 함께 구경하고 사용해 볼수 있더군요. 사업을 접은 줄알았던 올림푸스도 보이고 니콘의 플레그쉽인 Z9! 워킹용으로 사용중인 후지 까지!! X 마운트 렌즈들입니다. 진짜 바디를 들고올까 고민 많이 했었는대 아쉽습니다..ㅠ 제가 사랑하는 클리닝 용품들도 넘치게 종류가 많습니다. 융이 수두룩 다른 쪽엔 렌즈팬등도 수두룩 합니다. 그리고 대장급 가격을 지랑하는 라이카 같은 경우는 구석에 따로 있더군요..:) 지친몸을 끌고 하타카 버스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지하에 있는 마키노우동 하카타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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