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가온 논문 심사의 날!!! 논문과 관련해서 블로그에 기록해두려했는데 미루고미루는 상황에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기록해두었다 논문 끝나면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흐름을 볼 수 있게 기록으로 남겨둬야겠다. 코로나 상황이여도 논문 지도 받으러 수도 없이 왔던 캠퍼스인데 심사를 받으러 오니 지도받을 때보다 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떨리다... 심지어 공지도 제대로 확인 안하고 있다가 당일날 온 문자보고 심사일인거 알아버려 당황했지만 어차피 내가 쓴 논문이고 심사본까지 제출했기에 질문에 답하는 건 크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심사받을 때는 교수님한테 지적당하는 건 기본이라고 해서 뭔가를 준비한다고 크게 달라질 건 없구나했는데 마음 편히 가길 잘한거 같다 오전에 조퇴를 내고 나갈 준비를 했다. 하.. 진짜 뚜벅이는 오늘도 2시간 거리를 열심히 간다. 이곳도 이제 얼마안남았군.. 흠... 왕복 4시간은 넘 힘드렁.... 돌아보니 시간이 흘렀구나 사진첩을 뒤져보니 논문지도 받으러 갈때 찍었던 사...
원문링크 :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심사를 받았다(feat.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