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를 가다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가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다녀왔다. 서울은 더위와 미세먼지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6월 초순의 비엔나는 맑고 화사하고 무덥지 않은 초여름의 날씨가 계속되었다. 도착한 첫날 보슬비가 내리는데도 다운타운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다. 전철 U1호선의 슈테판광장(Stephansplatz)역 (노선도 가운데 성당그림)에서 내리면 다운타운으로 연결된다. 슈테판 대성당의 외관과 내부에서 미사를 올리는 모습. 안이 더 화려하다. 비엔나 오페라하우스에서는 돈키호테가 공연되는 중이고 입장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대형 모니터로 중계하고 있음. 아래 왼편에 서있는 건물이 예뻤는데 가까이서 보니 샤넬 매장이 있음 호프부르크 대통령궁 대통령궁이 다운타운에 버젓이 있다는게 신기 140년이 넘었다는 비엔나 3대 카페중 하나인 카페 첸트럴(central)에서 커피 한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엔나커피라는 이름은 없지만 휘핑크림을 얹고 작은 롤과자를 그 위에 올린 커피를 시켰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 비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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