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심으로 실질적인 영어를 잘 하고 싶다면 [원어민과 프리토킹]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을 영어 공부에 적용한 책입니다! 원어민 앞에서 한 마디 조차 떼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사람이라면, 영어를 쓰는 원어민과 내가 한국어를 쓰는 것처럼 쓰고 싶다면, 그리고 그렇게 되기까지 10년, 20년이 걸리길 바라지 않는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으시는 게 좋아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영어는 암묵기억이에요. 어려운 단어를 썼지만 그냥 단순하게 우리가 한국어를 쓸 때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일상대화를 할 수 있는 것처럼 영어 또한 큰 노력 없이 상황에 맞는 문장을 뱉을 수 있는 게 핵심 이라는 거죠. 물론 외국인과 파파고, 구글번역 등으로 대화할 수 있죠. 그게 정말 대화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린 서로 대화하면서 1분씩 텀을 가지고 한 문장씩 주고 받진 않잖아요. 자유로운 대화를 위해서 몰입 영어는 정말 하나뿐인 정도(正道)입니다. 무작정 단어를 수백 수천개를 외워도 원어민 앞에서 대화하는 게 어려운 것처럼 이 책에서 정말 재밌는 인사이트를 주는 분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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