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문화 / 고내포구 공사 제안서 [진주강씨 은열공 염통악파]


벌초 문화 / 고내포구 공사 제안서 [진주강씨 은열공 염통악파]

이번에 벌초하면서 집안에 이런 저런 트러블이 많다는 걸 더 깊게 알게 되었어요. 이곳은 진주 강 씨 (염통악파) 입도 8세손 강 홍주 의 묘 입니다. 제가 입도 15세손이기에 아주 오래전에 묻힌 묘입니다. 현대오일뱅크제주물류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북서길 3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궁금해서 아버지께 엄청 많이 여쭤보고 배웠습니다. 제 뿌리를 1세부터 쭉 보다보면 뭔가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벌초라는 게 조상에게 감사함과 존중을 표하는 행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했어요. 만약에 계속 후대로 내려간다면 어느 순간에는 수십 수백개의 묘가 있어도 계속 벌초를 하는 게 과연 맞는 것인가? 그래서 지금 제 바로 윗세대인 아버지께서 많이 정리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14개의 묘를 매 해 가족, 친척들이 나눠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공동묘지를 만드는 데에는 돈도 들고, 법의 규제도 준수해야합니다. 민가에서 300m ...


#고내포구 #벌초 #생각 #체크인챌린지

원문링크 : 벌초 문화 / 고내포구 공사 제안서 [진주강씨 은열공 염통악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