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비책 (비슷한 책) [초집중, 전념, 몰입]

초집중 '재미'는 어떤 감각이기 이전에 활동자가 그 일에 성실하게 임해 기력을 탈진했을 때 생기는 배출물이다. 재미란 " 익숙한 상황을 의도적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처리했을 때 생기는 결과" 다. 재미란 무언가에서 남들이 못 보는 가변성을 찾는 것이다. 따분함과 단조로움을 돌파해 숨어 있는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다. 그 맛을 안다면 역사 속 위대한 사상가와 발명가가 창조했듯 당신도 그럴 수 있을 것이다. 의지력이 무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아고갈의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 의지력은 우리 기질의 한 부분에 불과하다. 마치 감정처럼 아무리 오래 행복했어도 다시 또 행복할 수 있듯이 강도가 달라질 뿐 고갈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를 위로할 줄 아는 사람은 실패가 만드는 스트레스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기 때문에 더 강한 회복력을 보인다. '가치관'이란 절대로 완전히 성취할 수 없는 것이다. 가치관은 저 멀리에 있는 나만의 길잡이별처럼, 살면서 중요한 선택을 할 때 참고하는 고정된 점이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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