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구매 몇 가지 팁

2020년 다이어리 구매 몇가지 팁 약 두 달 후면 2020년이다. 2020년이라니. 다른 연도보다 숫자의 포스가 다르다. 다 그렇지만 이맘때부터 늘어나는 다이어리 소비량. 앞 부분만 스티커도 붙여보고 빼곡하게 쓰다가 차츰 손을 놓고, 1년을 묵혀두는 일이 익숙하다. 이 패턴이 매번 반복되지만, 다이어리를 사는 하나의 의식은 한 해를 소중히 여기겠다는 나만의 약속이라 포기할 수 없는 지출이기도 하다. 3P바인더라는 다이어리이자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다. 몇 년째 바꾸지 않고 꽤 우직하게. 그래도 다이어리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서 핫트랙스나 대형 문구점에 다이어리 코너에 가면 이것저것 둘러보는 편이다. 대표적인 곳은 무인양품, 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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