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IT투자, 선택 아닌 필수"


은행권, "IT투자, 선택 아닌 필수"

은행권, "IT투자, 선택 아닌 필수" 기사입력 2008-10-23 한마디쓰기 (0) 국내 주요 은행들이 내년 정보기술(IT) 투자를 경기 위축 전망과는 관계 없이 단행할 전망이다. 이들 은행은 특히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면서 전체 IT 투자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과는 달리 기존 추진 중이거나 계획했던 사업은 예정대로 이어간다는 방침 아래 내년 IT 투자 예산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가는 가운데 최근 주요 은행이 일제히 2009년 IT투자 예산작업에 착수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주말 1차 워크숍을 갖고 업무 단위별로 IT투자 예산안을 취합, 논의할 예정이다. 기업은행도 최근 각 IT부서별로 예산검토에 들어갔다. 기업은행은 다음 달 중순께 예산안을 확정한 후 12월 중 행장 보고 등을 통해 예산작업을 마무리짓는다. 국민·신한·우리은행과 농협중앙회 등도 내년 예산 검토를 시작했으며 이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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