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 대응③] '자체개발'과 '패키지' 놓고 고민


[IFRS 대응③] '자체개발'과 '패키지' 놓고 고민

① 금융권 IFRS 대응 현황 ② 비금융권 IFRS 대응 현황 ③ IFRS 적용 시 고민 사항과 전망 ④ IT서비스, 솔루션 업체의 혈전 기업들의 IFRS(국제회계기준) 대응이 본격화됨에 따라 담당자들의 고민도 점점 깊어지고 있다. 이 중 무엇보다도 개발 방식에 대한 고민이 깊다. 가장 앞서 IFRS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는 은행권은 당초, 패키지 솔루션 도입 보다는 자체 개발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완료하고, 실제 구축에 들어가는 시점에서는 많은 은행들이 솔루션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나섰다. 이러한 현상은 은행권 외에도 마찬가지다. 비금융권 기업들도 완벽하게 IFRS를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은 없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는 자체개발을 선택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당초 자체개발서, 패키지 도입으로 선회 = 지난 5월 <디지털데일리>가 주요 10개 은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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