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부팅 이제 '몇 초면 OK!'


PC 부팅 이제 '몇 초면 OK!'

PC 부팅 이제 '몇 초면 OK!' 지면일자 2010.10.05 황지혜기자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내년이면 부팅 시간이 `몇 초`로 단축된 PC가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PC를 켤 때 구동되는 프로그램이 대체되면서 가능해진 것이다. 기존에 사용하는 느림보 PC구동 프로그램은 20여년 만에 사라지게 된다. 전문가들은 MSI 등이 잇달아 새로운 기술 기반 제품을 출시하면서 데스크톱PC, 노트북PC, 태블릿PC 등 여러 제품에 적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BBC는 PC 전원을 켤 때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처리해주는 프로그램인 `바이오스`가 새로운 부팅 프로그램인 `통합확장펌웨어인터페이스(UEFI)`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단 몇 초 만에 PC를 켜서 쓸 수 있게 됐다고 4일 보도했다. UEFI는 인텔이 지난 2000년 제안한 기술로 바이오스에 비해 더 많은 용량과 기능을 수용할 수 있다. 현재는 AMD, 애플, 델, IBM, 마이크로소프트(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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