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분리되는 카드사업에 580억원 IT투자 최종 확정


국민은행, 분리되는 카드사업에 580억원 IT투자 최종 확정

국민은행, 분리되는 카드사업에 580억원 IT투자 최종 확정 지면일자 2010.10.14 안호천기자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국민은행이 곧 분리하는 카드 사업에 580억원의 IT투자를 집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국민은행은 은행경영협의회를 통해 IT투자금액이 확정됨에 따라 올 6월부터 활동해온 카드사 분리 태스크포스(TF)팀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분리 작업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설 카드사는 금융감독원의 인가 절차를 거쳐 내년 2월께 설립될 예정이다. 일정이 촉박하기 때문에 조만간 IT시스템 분리 구축을 담당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가 발송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지난 8월부터 금융감독원과 IT시스템 분리와 관련된 규정 사항을 논의해왔다. 이달 말이면 IT시스템 분리 논의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협의를 통해 윤곽은 마련됐으며 우선 퀵윈(Quick-win) 과제 중심으로 경영 업무에 필요한 재무회계, 인사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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