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300억 차세대 사업자 선정 나서


메리츠종금증권, 300억 차세대 사업자 선정 나서

‘비즈니스 패키지’ 기반 구축 추진…오는 22일까지 제안서 접수 마감 2010년 10월 13일 (수) 16:35:15 성현희기자 [email protected] 메리츠종금증권, 300억 차세대 사업자 선정 나서 메리츠화재에 이어 메리츠종합금융증권도 차세대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올해 증권업계 마지막 차세대 사업이라는 점에서 IT서비스 업체들의 치열한 격전이 예상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종금증권은 최근 차세대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주요 IT서비스 업체들에 배포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오는 22일까지 제안서를 마감하고 내달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의 차세대 사업은 메리츠화재 사업 규모의 절반 수준인 300억원대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번 차세대 사업을 통해 증권 업무 정보시스템 전체를 새롭게 재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증권서비스의 핵심 기간계 시스템인 매매체결시스템부터 상품처리시스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고객관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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