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뱅킹, 차세대 금융 주도


스마트뱅킹, 차세대 금융 주도

스마트뱅킹, 차세대 금융 주도 거래액 10조 돌파… 카드업계선 '모바일 카드' 경쟁 촉발 길재식 기자 [email protected] | 입력: 2010-11-01 22:34 스마트 금융이 금융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으면서, 스마트폰뱅킹 사용자와 거래규모가 각각 100만명과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스마트 금융이 급팽창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은행권 공동의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가 도입된 후 카드, 증권,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으로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말 그대로 `스마트 금융`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전자금융 서비스 가입자수(7월 기준)는 153만명을 넘어섰고, 거래건수와 거래금액은 각각 585만건과 10조4233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는 사실상 스마트폰 기반의 금융 거래가 기존 PC 기반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역전할 차세대 금융 거래 인프라로 정착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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