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유닉스서버 가상화 닻 올린다


금융권, 유닉스서버 가상화 닻 올린다

금융권, 유닉스서버 가상화 닻 올린다 피크타임 부하 해결에 ‘특효’…금융권 중심 도입 확산 2010년 12월 12일 (일) 21:19:35 안호천기자 [email protected] x86서버 일색이었던 서버 가상화 프로젝트가 최근 들어 유닉스서버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금융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국내 서버 가상화의 대부분이 x86서버 기반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금융권의 잇단 유닉스서버 가상화 프로젝트는 전 산업에 걸쳐 서버통합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유닉스서버 가상화에 대한 관심이 촉발된 데는 기업은행 서버통합 프로젝트가 큰 역할을 했다. 기업은행 서버통합 프로젝트의 대상인 404대 서버 중 70% 이상이 유닉스서버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유닉스서버 가상화는 여러 가지 이유로 그동안 x86서버 가상화에 비해 사례가 적었고 시도하려는 곳도 많지 않았다.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자원 활용률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가상화의 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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