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분석-삼성생명 차세대②]사업자 컨소시엄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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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삼성생명 차세대②]사업자 컨소시엄이 말한다 검증된 솔루션 적절히 활용…업무 표준화와 개발기간 단축 2011년 02월 13일 (일) 19:28:04 안호천기자 [email protected] “삼성생명은 50년 이상 된 회사인 만큼 오래 전에 개발됐거나 복잡한 구조로 이뤄진 상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당시 상품을 개발했던 인력들이 지금은 없는 경우가 많다보니 요건분석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삼성생명 차세대 프로젝트의 주사업자 프로젝트매니저(PM)였던 이강호 삼성SDS 수석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오래된 업무들과 방대한 사업 범위를 꼽았다. 개발자들에게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업무 사상이 많았기 때문에 개발 후 수정과 보완 작업을 반복해서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랐다. 하지만 이런 난관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검증작업 덕택이라는 게 이 수석의 설명이다. 삼성생명은 테스트 값을 검증하기 위해 해약 환급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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