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뉴패러다임①]재해복구전략 패러다임이 바뀐다


[DR 뉴패러다임①]재해복구전략 패러다임이 바뀐다

[DR 뉴패러다임①]재해복구전략 패러다임이 바뀐다 9.11 이후 10년 … ‘ 땜질식 복구’ 바꿀 때도 됐다 2011년 02월 20일 (일) 22:31:00 박현선기자 [email protected] 기록적인 한파가 연일 기승을 부리던 지난 연말 한국씨티은행, 맥쿼리증권 등 금융서비스업체에서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다. 데이터센터 냉각기 동파로 정보시스템과 인프라가 침수 피해를 겪었고 이 때문에 서비스가 중단된 것이다. 이 사건은 금융권은 물론이고 제조기업과 서비스 기업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난 2001년 뉴욕 9·11 무역센터 테러 이후 권고된 금융권 재해복구(DR)체계는 10년이라는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정부감독기관의 규제 대상이 아니었던 유통, 통신 등 서비스 업체와 제조산업에서 DR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서비스 중단은 법·규제보다 더 무서운 고객 이탈, 전 세계 업무 마비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글로벌 단일 업무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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