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뉴패러다임⑤]아날로그적 결함이 큰 화 부른다


[DR 뉴패러다임⑤]아날로그적 결함이 큰 화 부른다

[DR 뉴패러다임⑤]아날로그적 결함이 큰 화 부른다 물통 하나 엎질러도 사고 발생…IT외 기본적 부분 점검 필요 2011년 02월 20일 (일) 21:59:00 안호천기자 [email protected] ‘크리스마스 이브의 악몽’으로 기억될 한국씨티은행 전산시스템 마비 사태는 인천 전산센터 5층에 위치한 공조실의 외기조절댐퍼가 연일 계속된 강추위로 인해 오작동을 하면서 시작됐다. 차가운 공기가 공조실로 계속 유입되면서 공조실의 온도가 급속히 떨어져 수배관 중 하나가 동파된 것이다. 흘러나온 물은 결국 3층 전산실로 쏟아져 내려 6시간가량 모든 은행 업무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국씨티은행 사태는 사실 남의 일이 아니다. 데이터센터 전용건물이 아닌 곳을 데이터센터로 리모델링했거나 구형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인 모든 기업에서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국내 기업 중 주센터를 데이터센터 전용 건물에서 운영 중인 기업은 절반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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