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면 돼?"…인력난 몸살 보안업계


"얼마면 돼?"…인력난 몸살 보안업계

"얼마면 돼?"…인력난 몸살 보안업계 김희연 기자 [email protected] 2011.07.06 / PM 03:30 안랩, 인력, 관제 보안업계가 인력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각종 금융보안 사고와 보안위협 등장으로 보안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보안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7월 보안관제서비스 전문업체 지정도 앞두고 있어 또 다시 보안업계 인력수급 문제가 뜨거운 감자가 됐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안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근본적 방법으로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한 보안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수요를 충족시킬 만한 전문인력 자체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또한 연이은 금융보안 사고로 인한 금융권 보안강화 조치로 보안인력의 금융권 유입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인력난은 더욱 커질 조짐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정보보안인력의 신규수요는 533명이었지만 공급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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