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VIP 마케팅` 가열


보험업계 `VIP 마케팅` 가열

보험사들의 VIP 마케팅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단순한 보험설계를 넘어 전반적인 재무관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VVIP를 대상으로 한 `가문관리'서비스까지 등장했다. 보험업계 `VIP 마케팅` 가열 재무관리에 컨설팅 지원…전문직 고소득층 전용상품도 선봬 박세정 기자 [email protected] | 입력: 2012-01-16 20:23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VIP고객을 A부터 Z까지 관리해주는 보험사들의 VIP마케팅 경쟁이 최근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삼성생명은 최근 `삼성패밀리오피스'를 열고 가족 구성원 전체의 재무관리와 인생설계까지 컨설팅하는 `가문관리'서비스를 시작했다. 가족의 종합 재무관리는 기본이고 자녀관리를 통해 `후계자 양성프로그램'까지 운영하고 있다. 공익재단 설립에 필요한 노하우를 지원하는 등 `명예'까지 관리해 이른바 한국의 `록펠러', `카네기'가문처럼 `명문가'를 만들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교보생명도 VIP고객 관리를 위해 전국 7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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