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장애인 접근성 미흡


모바일 앱 장애인 접근성 미흡

모바일 앱 장애인 접근성 미흡 공공기관 등 70점대 불과… 홈페이지는 복지ㆍ의료기관 불편 강진규 기자 [email protected] | 입력: 2012-02-26 19:29 최근 확산되고 있는 공공기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장애인 접근성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앙 행정기관의 홈페이지 장애인 정보접근성은 개선됐지만 의료기관 등은 여전히 미흡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공공기관 등의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2011년도 정보접근성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국가표준)'이 적용됐고, 스마트폰 등의 보급 확산에 따라 공공기관의 모바일 앱 접근성 조사가 처음 실시됐다. 행안부는 실태조사 결과, 모바일 앱 접근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 접근성은 장애인이 정보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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