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덕수궁 - 가깝지만 잘 모르고 있는 곳 그리고 정동 거리


[서울] 덕수궁 - 가깝지만 잘 모르고 있는 곳 그리고 정동 거리

10월 3일은 개천절로 휴무일이기에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고 잘 알고 있고 쉽게 갈 수 있지만, 잘 모르는 곳. 덕수궁을 찾아간다. 법무장관 관련 찬반 집회가 광화문과 서초동에서 열리고 있지만, 10월 3일에는 서울역, 광화문, 시청 일대가 무척 혼잡했다. 서울 시청 일대에서는 종교 단체의 집회까지 있어 더더욱 혼란스러운 듯하다. 시청 앞 역에서 내려 덕수궁의 정문인 대한문을 찍었어야 했으나 많은 인파에 바깥 현판은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입장을 위한 매표소 및 검표소 앞에서 많은 사람들로 진입하기 조차 쉽지 않았다. 덕수궁 관람시간 : 09:00 ~ 21:00 (매일 야간 개장) 입장료 : 1,000원 휴궁일 : 매주 월요일 덕수궁 정문인 대한문이 궁궐 정면 가운데 있지 않고 한쪽에 치우쳐 있고 정문을 지나서도 전각들은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다. 덕수궁 - 사적 124호 덕수궁은 원래 세조의 첫째 아들 의경세자(후에 덕종으로 추존)가 세자 책봉 후 죽자 세자빈인 수빈 한 씨(인...


#고종 #덕수궁 #서울 #석조전 #을사늑약 #중명전

원문링크 : [서울] 덕수궁 - 가깝지만 잘 모르고 있는 곳 그리고 정동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