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국보 제17호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


[문화재] 국보 제17호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

국보 제17호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 榮州 浮石寺 無量壽殿 앞 石燈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석등 통일신라 1962-12-20 경북 영주시 부석사로 345 부석사 방문일 : 2019.05.03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 세워져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등으로 부처의 광명을 상징한다 하여 광명등(光明燈)이라고도 하며, 대개 대웅전이나 탑과 같은 중요한 건축물 앞에 세워진다.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로는 3단의 받침돌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을 올린 후 꼭대기에 머리장식을 얹어 마무리한다. 4각 바닥돌은 옆면에 무늬를 새겨 꾸몄으며, 그 위의 아래받침돌은 큼직한 연꽃 조각을 얹어 가운데 기둥을 받치고 있다. 전형적인 8각 기둥 형태인 이 기둥은 굵기나 높이에서 아름다운 비례를 보이는데, 위로는 연꽃무늬를 조각해 놓은 윗받침돌을 얹어놓았다. 8각의 화사석은 불빛이 퍼져 나오도록 4개의 창을 두었고, 나머지 4면에는 세련된 모습의 보살상을 새겨놓았다. 지붕돌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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