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 삼부연 폭포 - 세 마리 용이 승천한 곳


[강원 철원] 삼부연 폭포 - 세 마리 용이 승천한 곳

한탄강 주상절리길 탐방을 마치고 찾은 곳은 삼부연 폭포다. 찾아가기도 편하다. 삼부연 폭포 입장료, 주차료 : 없음 상시 관람 가능 폭포 앞 도로변에 서너 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다. 만약 이곳에 주차 공간이 없다면 바로 보이는 용화터널을 지나면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다시 걸어 나오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리 먼 거리가 아니고 현재 차량이 다니는 터널이 아닌 바로 옆 예전에 사용했던 동굴인 듯한 터널을 잠시 걸어 나오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한 겨울에는 동굴에서 떨어진 물로 고드름이 매달려 있기도 한다. 삼부연 폭포(三釜淵) 철원 8경의 하나. 높이 약 20m 폭포가 세 번 꺾이고 가마솥처럼 움푹 파인 못이 세 곳 있어서 삼부연이라 한다. 궁예가 철원을 도음으로 삼아 태봉을 세울 때 이곳에 살던 세 마리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3개의 못(웅덩이)는 노귀탕, 솥탕, 가마탕이라 한다.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른 적이 없다고 한다. 조선 숙종 때 삼연(三淵) 김창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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