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보물) 김제 귀신사 대적광전


[문화재] (보물) 김제 귀신사 대적광전

보물 제826호 김제 귀신사 대적광전 金堤 歸信寺 大寂光殿 신라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 6길 40, 귀신사 1985-01-08 귀신사(歸信寺)는 신라 문무왕 16년(678) 의상대사가 세운 절로 8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전한다. 이 절에는 예스러운 맛이 배어 있는 건물과 연꽃무늬로 된 받침대, 동물 모양의 돌 등 많은 석물들을 볼 수 있다. 지혜의 빛을 비춘다는 비로자나불을 모신 대적광전은 17세기 경에 다시 지은 것으로 짐작된다.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보았을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앞면 3칸 문에는 빗살 무늬 창호를 달았고, 오른쪽과 왼쪽 끝칸인 퇴칸은 벽으로 만든 점이 특이하다. (문화재청) 귀신(鬼神)이 아니고 돌아올 귀, 믿을 신(歸信)이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회귀의 의미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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