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윈백' 시장 열리나


'티맥스소프트 윈백' 시장 열리나

'티맥스소프트 윈백' 시장 열리나 ERP 시장 영림원소프트랩이, 프레임워크는 큐로컴이 '방긋' 2010년 11월 10일 (수) 17:00:00 성현희기자 [email protected] 티맥스소프트가 경영위기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경쟁사들이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최근 티맥스소프트 고객사들이 유지보수 문제와 연속성 등을 우려해 시스템 교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고객들은 대부분 기존 티맥스소프트와 경쟁관계에 있던 동종 업체들에 손을 내밀고 있다.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장에서는 영림원소프트랩이, 프레임워크 시장에서는 큐로컴 등이 대표적인 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 ERP 시장에 전략적으로 진출하면서 포스코의 중소 계열사를 고객으로 확보했다. 이에 포스코 계열사 13군데에 자사 ERP를 공급하면서 포스코 계열사의 표준 ERP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티맥스소프트의 경영악화가 지속되자 관련 사업이 원활히 지원되지 않았고, 시스템 완성도도 부족해 계열사들의 불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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