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생활속으로 파고든 그린IT


[현장에서] 생활속으로 파고든 그린IT

[현장에서] 생활속으로 파고든 그린IT 현재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그린 열풍에서도 IT는 예외가 아니다. 정부도 지난 5월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방안으로 ‘그린IT 국가전략(안)’을 발표, IT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감소하고 에너지를 효율화하겠다고 선언했다. 기업들도 동참했다. 도요타 자동차는 하이브리드카로 소비자에게 자동차의 선택기준에 고연비와 친환경이라는 새로운 판단기준을 제시했다. 고유가가 지속되고 지구온난화 방지가 이슈화되고 있는 지금,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카는 시대적 요구에 가장 적합하다. 도요타는 그린IT로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낸 것이다. 사무 환경에도 그린IT는 예외가 아니다. 대표적 사례 중 하나가 전자팩스다. 기존 팩스와 동일한 일반전화회선(PSTN) 방식으로 문서 송수신 기능을 제공하지만 PC로 문서를 확인할 수 있어 광고, 스팸 등의 불필요한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한 발표에 따르면 PC와 모니터, 프린터가 가장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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