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도여행】[완도여행](보길도 - 공룡알 해변, 세연정, 윤선도원림)


【전남 남도여행】[완도여행](보길도 - 공룡알 해변, 세연정, 윤선도원림)

보옥민박 원래 계획에 없던 아침 식사까지 주문한다. 또 1인 1만 원 공룡알 해변 민박집 앞이 공룡알 해변이다. 아침 햇살이 보족산에 어린다. 높이 195m. 30분 정도면 올라간다고 한다. 하지만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고장 난 차량 수리를 위해 견인해 간다. 엔진 등에는 이상이 없기 바라지만.. 부품이 없다고 한다 부품이 광주에서부터 넘어와야 된다고 한다. 오후 배편이라 저녁에나 도착 한단다. 오늘 고쳐지기는 틀린 듯. 보길도에서 하루 더 묵어야겠다. 느긋한 마음 갖기로 하고 원래 계획했던 보길도 여행 계속하기로 한다. 운송 수단이 여의치 않으니 도보로. 세연면옥 보길초등학교 앞에 있는 세연면옥 해물칼국수로 점심을 한다. 맛있다 추운 날씨에 밖에 있어서 인지 따뜻한 국물에 몸도 마음도 좀 녹아든다, 세연정, 윤선도 원림 (사적 368호) 입장료 2천 원 고산 윤선도가 병자호란 때 왕이 항복 했다는 소식을 듣고 제주에서 살고자 가는 길에 자연경관에 감탄하여 머물렀다는 보길도. 그곳...


#보길도여행 #세연정 #윤선도원림

원문링크 : 【전남 남도여행】[완도여행](보길도 - 공룡알 해변, 세연정, 윤선도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