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다 무서운 혈관성 질환, 효도를 강요한다.

중풍, 와 사증, 치매혈관성 질환은 암보다 더 무서운 질환이다.추석이지만 코로나19로 고향방문을 미루고 조용한 명절을 맞이했다.뇌경색으로 새벽에 쓰러진 아버지(56세)를 병원으로 옮기면서 딸(19세)이 전화를 했다. 우선 손발에 십선혈을 따고 119를 기다리라고 했다. 사전에 이런 조처를 취하게 되면 깨어났을 때 마비가 덜하다.병원 조처가 끝나는 2달 전에만 鍼灸 치료로 마비를 풀면 중풍에서 벗어나게 된다. 아들이라 직접 병원에 가서 안구 속 눈꺼풀을 뒤집고 사혈을 해주었고 3일 후 단전에 장침으로 마비를 풀어주는 핵심을 다스려주었다. 1달 20일 경에 퇴원하여 제자 한의원으로 방문하게 하여 매일 치료받도록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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