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분위기 낭낭했던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낭낭했던 연말

231209 친구들 만나러 가는 길. 최근 생일이었던 친구가 있어서 선물 바리바리 들고- 을지로 맛집이라고 해서 찾은 곳 ‘을지다락‘ 주말인 데다 장소도 협소해 대기가 좀 있었다.

기다림에 비례한 음식들! 꾸떡하니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

이제 음식 사진도 찍을 줄 아는 6살 콩이 ㅋㅋㅋㅋ 고사리 손으로 찍겠다고 들이미는데 너무 귀엽자나~ 거의 30분 만에 찾은 공간 넓고 자리 많은 카페. 주말에는 진짜 어딜 가나 카페 자리가 부족하다… 딸기케이크와 준비한 선물들을 모아보니 제법 연말 분위기 나는 걸?!

친구가 선물들을 아주 마음에 들어 해서 다행! 그나저나 콩이 너무 귀엽네,,c 발리로 신혼여행 갔다 온 친구가 사다 준 선물들.

내년에 다 같이 일본여행 갈 때 키링이랑 동전지갑 모두 챙겨 오기로 약속.....


원문링크 : 크리스마스 분위기 낭낭했던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