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설 갔다가 투다리 김치우동 먹기


공설 갔다가 투다리 김치우동 먹기

바야흐로 호떡과 붕어빵의 계절, 제주도는 한창 따듯하다가 비바람이 분 후로 겨울이라고 할 수 있는 추운 날씨가 되었다. 기업은행 들려서 사업자계좌 발급받고 이것 저것 처음 하는 머리아픈 일들을 마친 후 혜림이랑 화북에 와서 붕어빵과 호떡을 사먹는다. 원래 오늘 공설을 가려고 했는데... 집에 짐도 정리하고 비도 오고 바람도 차고 시간도 애매해서.. 공설에 갔다. 먹구름이 질 기세가 보이지 않다가 도착하니 햇빛이 비추기 시작해서 바로 사진부터 찍었다. 참 예쁜 곳이다. 제주시 터미널 부근을 산책하다가 발견한 곳인데 하필 월요일이 닫는 날이라 당시엔 못가고 꼭 다시 오기를 다짐한 후 굳이 시간을 내어서 방문했다. 그만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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