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세 번째 주간 일기


7월 세 번째 주간 일기

7월 세 번째 이번 주도 역시나 바쁜 한 주,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하나하나 만나기가 힘들 정도로 이상하게 바쁘다. 아마 블로그, 운동으로 소모되는 개인 루틴과 스케이트보드 탓이겠지, 나의 사람들도 개인적으로 열심히 보내는 시간이 있으니 나도 열심히 살다 보면 애써 시간을 내어 만나는 순간이 있겠지 하며 주어진 시간을 열심히 활용하고 있다. 취미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돈을 버는 행위는 중요한 것일까 하는 고민이 드는 요즘, 물론 삶을 즐기려면 최소한의 수입은 필요하겠지만.. 나는 돈을 벌기 위해서 나의 시간을 헌신적으로 쏟아붓는 행위는 아직 못할 것 같다. 헛소리 그만하고 벌써 절반이 지난 7월 세 번째 일기 시작. 생존 일기에 포스팅한 내용 그대로 지훈이와 함께 해비치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생 할 수 없을지도 모를 경험을 해봤고, 여유로운 수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을 배워 돈을 많이 벌어야 하...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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