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 번째 주간 일기


8월 첫 번째 주간 일기

8월 첫 번째 8월이 되어서도 바쁜일상을 유지하고 있는 건 예상하지 못했지만 어쨌든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운동을 하고 친구들을 만나고 술을 먹어야하니.. 8월도 그렇게 보내기로 마음 먹고 주간 일기 스타트 스케이트보드를 타다보니 스트리트에서 타는 것뿐만 아니라 파크에서 타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 실내 파크를 이용한다. 언제 타도 무섭지만 남들이 타는 것을 보면 가만히 앉아서 쉬고 있을 수가 없다.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를 찾아먹지 않는 편인데 요즘엔 배스킨라빈스 사빠딸이 그렇게 맛있어서 찾아 먹는다. 치노는 오랜만에 머리를 잘라서 어색해졌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랜만에 비가 내린다. 사실 비가 내리는 건 예상하지 못했는데 금방 그칠 것 같던 비가 계속 내려서 원래 타던 스팟이 아닌 근처 주차장에서 타기로 했다. 덥고 습한 날씨 덕분에 땀을 한바가지 쏟았지만 애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드를 타면 더운 날씨도 흐르는 땀도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오랜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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