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별 소통하는 방법(언어사용 설명서)

사상인의 성정 동의수세보원 태양인(금음,금양체질) 태양인에게는 거친 노여움과 깊숙한 슬픔이 있으니 불가불 경계하여야 한다. 태양인이 애성이 극한 것을 그치게 하지 못하면 분노가 밖으로 떨쳐나온다 태양인은 애성(哀性)이 원산(遠散)하고 노정(怒情)이 촉급하다. 애성이 멀리 흩어지면 기가 폐에 흘러들어 폐가 점점 성해진다. 노정이 바쁘고 서두르면 기가 간에 부딪혀 간이 점점 깎인다. 이것이 태양의 장국이 폐대간소하게 형성되는 이유다. 소양인(토음,토양체질) 소양인에게는 거친 슬픔과 깊숙한 노여움이 있으니 불가불 경계하여야 한다. 소양인이 노성이 극한 것을 이기지 못하면 비애가 가슴 가운데서 움직인다 소양인은 노성怒性이 굉포宏抱하고 애정哀情이 촉급하다. 노성이 크게 끌어안고 애정이 바쁘고 서두른다. 노성이 크게 끌어안으면 기가 비에 흘러들어 비가 점점 성해진다. 애정이 바쁘고 서두르면 기가 신에 부딪혀 신이 점점 깎인다. 이것이 소양의 장국이 비대신소하게 형성되는 이유다 태음인(목음,목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