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을 보존하는 방법(치매예방법)

「6월 3주(06.20~ 06.26) 주간일기 」 미라클모닝챌린지를 시작했던 올해부터 새벽 5시 기상이 일상화되었다. 5개월이상 하다보니 익숙해지면서도 6월들어서는 체력적으로 좀 힘들어지고 무리가 되는 느낌도 들어 살짝 기상시간을 30분정도 늦춰보기도 했다. 아마도 일찍 기상하는 만큼 일찍 자야하는데.. 이번주에도 밤특강이 많아 특강이 끝나면 11시.. 정리 좀 하다보면 11시반, 거의 12시 가까워서야 잠자리에 들게 된다.. 그럼 수면시간은 채 6시간이 되지 않는다.. 수면시간과 건강과의 관계를 알고 있기에 문득 겁이나면서도 늦잠자는게 게으름의 시작같아 어김없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인지 요즘 부쩍 기억력이 떨어진다. 대화중에 특정 이름이나 문맥상 필요한 단어도 기억이 나지 않아 그거 있잖아, 우리전에 같이 봤던거.. 그거 맛있었잖아 그거.. 단어가 아니라 이거 저거로 대화하는 빈도가 많아졌다.. 이게 단순히 건망증이 아니라 뇌의 퇴화로 인한 것이라면.. 보통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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