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과 수명의 관계(면역력 높이는 방법,음식)

풍성한 버터와 크림, 달콤하고 짭짤한 쿠키, 초콜릿, 호두, 살구 잼을 층층이 쌓은 케이크등 설탕과 지방가득한 음식을 맘껏먹고도 장수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일까요? 세계적 정치경제학자 노리나 허츠(NOREENA HERTZ)의 고립의 시대(THE LONELY CENTURY)에 언급된 하레디의 건강 수수께끼입니다. 고립의 시대 저자 노리나 허츠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1.11.15. 이처럼 하레디 식단에는 과도한 버터와 설탕, 그리고 채소와 섬유질은 매우 적습니다. 또한 하레디의 복장규칙(햇빛에 조금이라도 노출되는 부분은 고작 손목이 전부) 때문에 햇빛을 쬐지 못하는 하레디 사람들은 비타민D 결핍이 심각합니다. 또한 하레디 사람들은 격렬한 활동은 대체로 피하여 신체운동량도 적으므로 현대적인 기준에 비추어 보면, 건강과는 거리가 먼 생활방식이지요. 또한 대부분의 하레디 남성은 직장을 다니지 않고 율법을 공부하는 삶을 택하며, 대신 여성의 63%가 직장을...

원문링크 : 외로움과 수명의 관계(면역력 높이는 방법,음식)